CBC (Canada) commented by Brenda Irving and Tracy Wilson
2. Gracie Gold (USA) 그레이시 골드
Eurosports
CBC (Canada) commented by Brenda Irving and Tracy Wilson
3. Adelina Sotnikova (RUS) 아델리나 소트니코바
Eurosports
CBC (Canada) commented by Brenda Irving and Tracy Wilson
4. Polina Shelepen (RUS) 폴리나 셀레펜
5. Zijun Li (CHN) 리지준
6. Satokko MIYAHARA (JPN) 미야하라 사토코
8. Hae-Jin KIM (KOR) 김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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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라루시 민스크에서 열리고 있는 2012 ISU 세계 주니어 피겨선수권 대회의 여자싱글 예선이 둘째날인 2월 27일에 펼쳐졌다.
케틀린 오스몬드 (캐나다), 여자싱글 예선 1위
캐나다의 케틀린 오스몬드가 중국의 자오지콴과 한국의 김해진을 제치고 여자싱글 예선에서 1위에 올랐다.
케틀린 오스몬드는 "서주와 론도 카프리치오소" 프로그램에서 트리플 럿츠를 포함한 총 4개의 트리플 점프를 성공시키며 97.36의 점수를 기록했다. 오스몬드는 다음과 같이 소감을 밝혔다. "정말 최고로 기분이 좋았어요. 지금까지 제가 했던 최고 경기중의 하나였거든요. 컴피에서 트리플 럿츠 점프를 시도한 것은 처음이었는데 정말 깔끔하게 성공했어요. 트리플 럿츠 점프는 11월에 열린 [캐나다] 지역예선 직후에 처음으로 랜딩했지만, 한달 전에 있었던 [캐나다] 내셔널 직후에도 안정적이지 않았어요. 어떻게 될지 한번 시도해보자고 생각했습니다." 자오지콴은 더블악셀-트리플 토 콤비 점프 이외에도 5개의 트리플 점프를 성공하며 시즌 베스트 94.53을 기록했다. "저한테는 정말 좋은 경기였어요. 그리고 퍼스널 베스트 스코어를 얻었죠." 14세 스케이터 자오는 다음과 같이 덧붙였다. "이번 대회에서 저의 목표는 제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보여주고 후회없이 경기하는 거에요."
김해진은 "멘델스존의 바이올린 협주곡"에 맞추어 연기를 했다. 그녀는 트리플 토-트리플 토 콤비점프와 4개의 다른 트리플 점프를 성공시켰지만, 트리플 플립에서 넘어지면서 93.97의 점수를 얻었다. 14세의 한국에서 온 스케이터는 자신의 경기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했다. "처음에는 약간 긴장했어요. 주니어 세계선수권 대회에 처음으로 참가했거든요. 심리적으로 약간 흔들렸지만, 최선을 다하고 싶었고, 그래서 괜찮은 경기였다고 생각합니다. 아쉽다면 트리플 플립 점프를 할 때 속도를 충분히 내지 못했어요. 그리고 콤비네이션 스핀이 레벨1을 받았는데, 다음에는 레벨4를 꼭 받고 싶습니다."
예선에는 36명의 주니어 여싱들이 참석해, 그중 12명의 상위 성적자와 개최국인 벨라루시의 크리스티나 자카랑카가 쇼트 프로그램에 진출했다.
수요일에는 쇼트댄스와 페어 쇼트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상세한 정보와 출전명단 및 결과는 ISU 홈페이지 (www.isu.org)에서 찾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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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U World Junior Figure Skating Championshiops 2012, Preliminary Round 2
28 February 2012
The ISU World Junior Figure Skating Championships 2012 continued in Minsk, Belarus, on February 27 with the Preliminary Round for Ladies.
Kaetlyn Osmond of Canada placed first in the Junior Ladies Preliminary Round followed by China's Ziquan Zhao and Hae-Jin Kim of Korea.
Performing to “Introduction and Rondo Capriccioso”, Osmond completed four triples including a triple Lutz and two level-four spins. The Canadian scoerd 97.36 points. “It felt best. It was one of my best skates ever. It was the first time I tried it (the triple Lutz in competition) and it worked really well. I landed it the first time right after sectionals in November, and then I didn't really get it consistent until after Nationals which was a months ago. I thought I try it, see how it goes”, Osmond said.
Zhao produced a double Axel-triple toe and five more triple jumps to score a seasons best of 94.53 points. “This was a really good program for me, and it is a personal best score”, the 14-year-old commented. “My goal for this competition is to show everything I can do and to have no regrets”, she added.
Kim's program to Mendelssohn's Concerto for Violin and Orchestra included a triple toe-triple toe combination and four other triples but she fell on a triple flip. The Korean earned 93.97 points. “I was a little nervous at the beginning. I am competing in my first Junior Worlds. I felt a little shaky, but I wanted to give my best and I think it was ok. I didn't have enough speed on my triple flip and my combination spin was a level one and it should be a level four next time”, the 14-year-old shared.
36 Junior Ladies competed in the Preliminary Round. The top 12 and Kristina Zakharanka (BLR) as the host country's entry qualified for the Short Program.
The ISU World Junior Figure Skating Championships open officially Wednesday with the Short Dance and the Pairs Short Program. For more information, full entry lists and results please see: www.isu.org
김해진 선수가 벨라루시에서 열린 피겨 주니어 선수권에서 (한국시각 28일 저녁 9시 30분) 93.97의 점수를 받아 예선 3위로 본선에 진출했습니다.
김해진 선수는 3T+3T를 비롯, 총 6개의 트리플 점프를 성공시키는 좋은 경기를 보여줬으나,
아쉽게도 트리플 플립에서 넘어지고, 트리플 럿츠에서 롱에지를 받았습니다.
1위는 캐나다의 캐틀린 오스몬드, 2위는 자오지콴(중국) 선수가 차지했습니다.
이번 예선을 통과한 13명의 선수 (순위대로 뽑힌 12명과 주최국 벨라루시 선수 1명)들은
이미 지난 대회 결과에 따라 본선 쇼트에 자동진출한 18명 선수와 함께 31명이 3월 2일 (금) 19:00~23:25 (한국시각) 에 열리는 본선 쇼트에서 경쟁하게 됩니다.
본선 쇼트에 참석한 31명의 스케이터 중 상위 24명 만이 본선 프리경기에 올라가게 됩니다.
참고로. 최종성적은 본선 쇼트와 본선 프리만 반영되며,
오늘 열린 예선 성적은 본선 총점에 반영되지 않습니다.
영상은 김해진 선수의 것은 아직 찾지 못했고, 1위인 케틀린 오스몬드와 2위인 자오지콴의 영상을 유투부에서 발견하여 프로토콜과 함께 첨부했습니다.
김해진 선수 프로토콜
1위 캐틀린 오스몬드
2위 자오지콴
* 보너스로 민스크 경기장에서 FSUnivese.net의 여싱 예선 게시판에 Eislauffan님이 직접 올린 간략하지만 따끈한 코멘트를 동의를 얻어 올립니다.
"Nice skate from Hae-Jin Kim (KOR) with 3T-3T and four more triples, only fall on 3F. New leader with 93.97 points." 김해진 (한국), 3F에서만 넘어졌을 뿐 3T-3T과 그 밖에도 4개의 트리플을 성공한 좋은 경기 보여줌 93.97로 1위
"Good performance from Kaetlyn Osmond (CAN), four triples, only doubled a Salchow. New leader with 97.36 points. Kaetlyn did two 3F and one 3Lz." 케틀린 오스몬드(캐나다) 4개의 트리플 시도, 살코만 더블 처리하는 좋은 경기를 보여줌. 97.36으로 새롭게 1위로 등장. 오스몬드는 트리플 럿츠와 2번의 트리플 플립을 성공.
Yes, Elizaveta Ukolova (CZE) surprised me. She landed five triples, even including a shaky 3Lz. 엘리자베타 유콜로바 (체코)는 좋은 경기로 나를 놀라게 했음. 다섯개의 트리플 점프를 랜딩했음. 그중에서는 다소 흔들렸기는 하지만 트리플 럿츠도 있었음.
"Joshi Helgesson (SWE) lands 3Lz-2T, 3S, 3Lz, 3T, but doubled loop, stepped out of 3S^2A and fell on a 2A (downgraded), ccosp was only level 1. Only in 4th at 80.36 points." 조시 헤겔슨(스웨덴)트리플 럿쯔-더블토 콤비, 3S, 3Lz, 3T 성공했으나 룹을 더블처리 하고 3S, 2A 스텝아웃하고 더블악셀에서 넘어지면서 다운그레이드. 체인지 풋 컴비 스핀에서는 레벨 1을 받음. 80.36으로 현재 4위에 그침
이번 대회는 2월 27 일부터 3월 3일까지
구소련이었던 벨라루시의 수도 민스크에서 진행됩니다.
대회 일정 (이하 한국 시간)(아래의 "더보기"를 클릭해주세요)
27(월) 16:00~20:30 남싱 예선
21:30~00:20 아댄 예선
28(화)
01:15~04:10 페어 예선 16:00~22:00 여싱 예선
29(수)
19:00~22:50 아댄 쇼트
3/1(목)
01:15~04:35 페어 쇼트 19:30~23:55 남싱 쇼트
3/2(금)
01:30~04:20 페어 프리 19:00~23:25 여싱 쇼트
3/3(토)
01:00~04:10 아댄 프리 19:00~22:50 남싱 프리
3/4(일) 00:30~04:15 여싱 프리
남자 싱글 한국대표로는 주니어 그랑프리 성적을 바탕으로
이준형 선수가 참가합니다.
대회를 1주일 앞두고
각국의 엔트리가 거의 확정되었습니다.
전체 엔트리와 각국의 주요 선수들을 살펴보면 좋을 듯 싶은데요.
우선 2월 21일 현재의 남자싱글 엔트리입니다.
남자 싱글
No. Name Nation
1 Slavik HAYRAPETYAN ARM
2 Brendan KERRY AUS
3 Bernhard PAULI AUT
4 Pavel IGNATENKO BLR
5 Luiz MANELLA BRA
6 Liam FIRUS CAN
7 Nam NGUYEN CAN 8 Han YAN CHN 9 He ZHANG CHN
10 Chih-I TSAO TPE
11 Petr COUFAL CZE
12 Viktor ROMANENKOV EST
13 Matthias VERSLUIS FIN
14 Armen AGAIAN GEO
15 Martin RAPPE GER
16 Harry MATTICK GBR
17 Harry Hau Yin LEE HKG
18 Kristof FORGO HUN
19 Maurizio ZANDRON ITA 20 Ryuju HINO JPN 21 Keiji TANAKA JPN 22 Shoma UNO JPN 23 Denis TEN KAZ 19 D
24 Arturas GANZELA LTU 20
25 Julian Zhi Jie YEE MAS 21
26 Florian GOSTELIE NED 22
27 Michael Christian MARTINEZ PHI 23
28 Kamil DYMOWSKI POL 24 29 June Hyoung LEE KOR 25
30 Vlad IONESCU ROU 31 Zhan BUSH RUS 32 Artur DMITRIEV RUS
33 Victor BUSTAMANTE ESP
34 Marcus BJÖRK SWE
35 Nicky OBREYKOV SWE
36 Carlo RÖTHLISBERGER SUI
37 Suchet KONGCHIM THA
38 Osman AKGÜN TUR
39 Yakov GODOROZHA UKR 40 Jason BROWN USA 41 Timothy DOLENSKY USA
42 Joshua FARRIS USA
해외 피겨 포럼에서는
주니어 월드 선수에 대한 포디움 예상 투표를 하고 있는데요. 위의 굵은 글씨로 강조한 선수들이
예상 투표의 후보들입니다.
엔트리를 유심히 보셨으면 알겠지만
전통의 남싱 강국 프랑스는 이번 대회에 남싱을 파견하지 않기로 했다고 합니다.
출전이 확실시 되던 Sosniak 선수가 이번시즌에 부상을 당했고,
다른 선수들은 아직 트리플이 확싱히 장착되지 않아
JGP 출전 명수가 줄어드는 것을 감수하고, 출전을 포기할 듯 합니다.
포디움 예상권에 든 선수들을
올시즌 ISU 공인 대회 시즌 베스트로 순서대로 정리해 봤습니다.
(이름에 ISU Bio를 링크했습니다. 각 선수들의 프로그램 곡명등 상세한 정보가 궁금하시면 클릭하세요)
이런 컨시를 바탕으로 170점대 후반의 점수를 기록한다면, 7위 이내의 성적을 기대할 수 있을 듯 합니다.
마지막으로 ISU 공인대회 사상 한국남자 선수로 처음으로 포디움에 들었던
지난 10월의 JGP 밀라노 경기를 링크했습니다.
SP JGP 밀라노
FS JGP 밀라노
주니어월드가 열리는 벨라루시에서
컨디션 조절 잘해서 후회없이
좋은 경기 보여줬으면 합니다.
참고로 다음 시즌 주니어 월드 및 주니어 그랑프리 출전권에 대한 이야기를 첨부합니다. (아래의 "더보기"를 클릭해주세요)
다음 시즌 주니어월드 출전권은
이번대회에 1명이 출전하기 때문에
10위 안에 들면 2장으로 늘어나고, 2위 안에 들면 3장으로 늘어납니다.
이준형 선수가 10위 안에 들어 2장을 가져왔으면 합니다.
하지만 주니어 그랑프리를 출전권은 조금더 복잡합니다.
성적은 가장 좋은 등수를 거둔 선수를 기준으로 하고,
한 국가에서 기준 등수 안에 든 선수가 복수라 국가가 다 채워지지 않으면
다음 등수로 이전 됩니다.
1-3위 국가는 각 대회당 2명씩 (즉 14번 참가 가능)
4-6위 국가는 각 대회당 1명씩 (즉 7번 참가 가능)
7-12위 국가는 6번의 출전 기회가 주어집니다.
엔트리를 보면 중국, 미국, 러시아, 카자흐스탄이 앞서 있고,
그 다음이 한국, 캐나다, 일본, 스웨덴의 싸움입니다.
이외에 PB가 150점대인 선수가 속한 국가가
벨라루시, 체코, 독일, 이탈리아
여기까지 12개국가 입니다.
140점 후반에 필리핀, 브라질이 있습니다.
앞에 이준형 선수 예상에서 분석했듯이,
이준형 선수는 이번 시즌 한번도 150점 이하로 내려간 적이 없으며,
그리고 본격적인 시즌이 시작된 JGP이후 160점에서 170점대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변이 없는 한 한국은 12위 국가 안에는 들어서 6장의 출전권을 딸 수 있을 듯 합니다.
(이 경우 다음 시즌에 JGP에 3명이 두번씩 출전할 수 있습니다.)
이준형 선수가 좋은 컨디션을 유지한다면 국가 순위 6위 이내가 될 가능성도 많습니다.
이 경우 7장의 출전권을 딸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4명이 출전가능합니다.
참고로 내년에 JGP에 출전가능한 선수로는
내셔널 시니어 레벨에서는 96년생인 이준형, 김진서, 이동원, 김환진이 모두 출전 가능합니다.
올해 주니어로 뛴 감강찬 선수도 있습니다. 감강찬 선수는이번 4대륙 대회에서 총점 150점이 넘으면서
기대감을 불러 일으키고 있습니다.
이외에 주니어레벨에는 감강인, 변세종 선수가 있습니다.
그런 후기를 보려면, 그냥 프로토콜을 봐야되겠죠.
(음…사실 프로토콜도 공정하고 공평하지는 않지요...)
여하튼 이야기하겠습니다.
저는 안타깝게도 둘째날 연습과 노비스 여자 프리 마지막조, 노비스 남자 프리
그리고 시니어 쇼트밖에 가지를 못했습니다.
그래서 직관 후기는 시니어 쇼트와 오프 아이스 이야기가 될 거에요.
우선 경기 환경에 대해 이야기하자면,
일단 12월말 전국체전 서울예선이 있었던 목동링크는
관중들도 별로 없었고, 무엇보다도
너무 추웠어요. 사실 그날 저도 목동링크에서 경기 보고 와서
감기 걸렸거든요…
나중에 링크가 있는 1층은 어떨까해서 잠간 내려가봤는데, 정말 더 춥더라구요.
준비하는 선수들도 많이 추웠을거에요.
이번 태릉에서는 정말 놀랐는데요.
연습 2일째에도 그렇게 춥지는 않았고,
당일 경기할 때에는, 너무 따뜻했습니다.
작년 랭킹전 태릉과 목동 경기장만 생각하고,
히트텍 입고, 스웨터 입고 겹겹이 입고 갔다가,
더워서 위의 자켓은 벗고 있었죠.
아…이런 날도 있구나…
내가 봤던 몇번의 해외 컴피들까지 다 합쳐서 가장 따뜻한 관중석이었어요.
물론 좌석수가 너무 적고, 선수들이 왼쪽 하단으로 가면 관중들 반응보면서
랜딩 여부 짐작하는게 짜증이 나기도 했지만, 어떻든 이번 대회는 경기의 수준은 물론,
난방 및 화동등의 경기 환경, 그리고 기자회견 등의
경기외적인 진행도 매우 훈훈했던 것 같습니다.
다음 내셔널은 좀더 큰 곳에서 따뜻한 난방에서 했으면 좋겠는데,
경기장이 크면 난방비도 더 들겠지요…?
그래도…좀더 큰 경기장에서 이번 대회처럼 따뜻한 내셔널이었으면 하는 바람이...
이제 경기 이야기를 해보자면,
둘째날 시니어 쇼트 직관하면서 느낀 것이
역시 종합선수권에 선수들이 집중하는구나 하는 것이었습니다.
특히 김진서 선수, 최다빈 선수, 변지현 선수 경기를 보면서,
3주전의 전국체전 서울예선에 나왔던 그 선수들 맞나 싶은 생각이 들더군요.
물론 서울예선에서는 프리였고, 내가 종합에서 본 것은 쇼트라
단순 비교하기는 어렵지만,
일단 컨디션들이 너무 좋아서…
2주전 목동링크에서의 부진했던 모습이 다 사라진 듯 싶어,
놀라우면서도 흐뭇했습니다.
지난번 체전 예선 경기보면서 특히 김진서 선수 많이 걱정했거던요.
일단 시니어 남자, 여자 쇼트를 한 선수씩
간단하게 이야기 해보려고 합니다.
대부분 영상은 보셨겠지만,
그래도 혹시 모르니
각 선수별로 영상을 링크 해보겠습니다.
남싱 시니어
김진서
사실 직관가신 다른 분들도 그랬을텐데요.
진서 선수는 그 발전 속도에서 항상 놀라움을 줬지만,
안타깝게도 부상때문에 이번 시즌 안정적인 점프 랜딩을 보여주지 못했고,
게다가 3주전 전국체전 서울예선에서 컨디션이 안 좋아서.
저 역시 별로 기대하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