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스케이팅 블로그를 시작한지 이제 만 4개월이 넘었는데, 어느새 방문자가 30,000 이 넘었습니다.
사실 지난번 10,000명 방문자 때 선물을 걸고 이벤트를 해서, 10,000 명째 화면 캡쳐하면 피겨 관련 선물 뿌린다고 했는데, 아무도 응모를 안해서... 그냥 선물은 집에 고이 가지고 있습니다... (혹시 10만 까지 가게 되면 그 때 다시 한번 이벤트하려고 합니다. 그전에 블로그 접을지도 모르지만...^^; )
제 짧은 블로깅 경험을 이야기해 보자면, 네이버, 다음 블로그, 이글루도 다 실험해 봤는데, 결국 티스토리가 제일 편하더라구요.
사진을 올린다음에 퍼올 때도 엑박이 안생기고 피갤 및 mlb 파크 등의 여러 게시판에도 올릴 수 있고...
(단 위의 게시판에 올릴 경우 사진은 그냥 카피, 동영상은 블로그에 있는 html을 퍼와야 하는 이중작업을 해야하는 불편함이 조금 있습니다. ....디씨는 동영상을 복사하려면 애초에 old embedded code로 작성해야 하고.. 궁금한 분은 질문하면 알려드리겠습니다...저도 삽질하면서 배운 거지요....)
총 10장을 뿌릴 생각인데,
제 홈페이지로 직접 찾아오신 분들에게 5장 정도 드릴 생각입니다.
제가 처음으로 피겨 관련 포스팅을 했던
디씨 피겨스케이팅 갤러리에서 보신 분들에게 5장 정도 뿌릴 생각이고,
선착순 보다는 어떤 피겨 스케이팅 블로그를 하고 싶다고 짤막하게 나마 써준 분들에게 드리고 싶네요.
그 분들이 블로그를 만들면 제가
미약하게 나마
고정 독자도 되고, 링크도 달고, 제 블로그에서 소개도 해주고 싶고 그렇습니다.
사실 제가 처음 블로그 할 때에도 다른 피겨팬 분들이 많이 도와주셨거든요....
(제가 감사해하는 것 아시죠?...)
댓글을 달아도 되고...
메일을 주셔도 됩니다.
메일 줄 때는 제목에 피갤에서 응모하시는 분과 구분될 수 있게
[홈피초대장] 이렇게 말머리 달아주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야 따로 구분해서 골고루 드릴 수 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