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토버페스트 프리-노비스 프리 댄스

10월 19일 오전 역시 마리포사 클럽의 레드 링크에서 열렸습니다.

지난 패턴댄스가 궁금하신 분은 아래 링크

옥토버페스트 직관기 - 프리-노비스 아이스 댄스 패턴댄스

 

 

쇼트에서 3위 그룹에 4점 이상의 차이를 벌려 놓은

한국 꿈나무 아이스 댄스팀들인

한승연/그레이슨 로크헤드 팀과

김한나/코리 서셀리 팀의 우승이 유력했습니다.

 

프리 댄스의 순서는 우연히도 지난 10월초 슈퍼시리즈에서

포디움에 올랐던 3팀이 마지막 그룹에서 차례로 등장하게 되었습니다.

 

김한나/코리 서셀리 팀이 마지막 그룹 첫번째로 출전하고

멜리나 저마나 만시니 / 가브리엘 클레멘테 팀이 두번째

그 다음 순서로 한승연/그레이슨 로크헤드 팀이 출전하게 되었죠.

 

이번에는 두 팀만 직캠을 찍었던 패턴댄스와 달리

특별히 마지막 그룹은 웜업과 경기 모두 직캠으로 남겼습니다.

그리고 패턴댄스에서 유심히 봤던 팀들 중

마지막 그룹 전의 두개팀도 촬영했습니다.

 

프리-노비스 레벨의 프리 프로그램들도 궁금했고,

한국 꿈나무들과 같은 대회에 출전한 다른 캐나다 아이스 댄스 팀들의

영상도 소개해드리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우선 프리-노비스 경기에 앞서

주베니엘 경기가 열렸고,

 

 

 이후 솔로 댄스 경기가 펼쳐졌습니다.

 

 

 

이제 프리-노비스 부문의

프리 댄스 경기가 시작됩니다.

 

 

 

카라 호그 / 앤드류 맥도날드 Kara HOGG/ Andrew McDONALD 

 

브리짓 르동/자쿱 스말 Bridget LeDONNE / Jakub SMAL 

 

이제 마지막 그룹의 웜업이 시작됩니다. 

 

김한나/코리 서셀리 Han Na KIM / Corey CIRCELLI 

 

마지막 그룹 첫번째 팀으로 나온 한나/코리 팀은

"메리 포핀스" OST에 맞추어 안무한 프리댄스에서

좋은 경기를 펼쳤습니다.

이전 대회는 비록 영상으로는 본적이 없고 프로토콜로만 보았지만,

훨씬 발전된 수행을 한 것 같았습니다.

경기가 끝난 후 선수 본인들도 매우 만족한 표정이었습니다.

 

프리 댄스 점수는 41.83

지난 10월초 열린 슈퍼시리즈 대회의 프리댄스에 비해

6점이 넘게 향상된 좋은 점수입니니다.

총점 역시 슈퍼시리즈에 비해 12점이 향상된 점수로

70.41을 기록 현재 1위로 올라섭니다.

 

이제 슈퍼시리즈 3위를 기록했던 팀이 나옵니다.

멜리나 저마나 만시니 / 가브리엘 클레멘테 Melina-Germana MANCINI / Gabriel CLEMENTE

 

"로미오 + 줄리엣" OST에 맞추어 멋진 경기를 보여줍니다.

프리댄스 36.48로 지난 슈퍼 시리즈에 비해 5점 이상 향상된 좋은 점수를 받습니다. 

총점은 60.75로 한나/코리 팀에 이어 현재 2위

 

이제 패턴댄스 1위를 기록한

승연/그레이슨 팀의 차례입니다.

패턴 댄스 때와는 달리

경기전 다소 긴장된 모습입니다.

 

 

 

한승연 / 그레이슨 로크헤드 Olivia HAN / Grayson LOCHHEAD 

 

지난 대회 때의 경기들을 승연 선수 아버님의 블로그를 통해

영상으로 미리 보았던 터라

http://blog.naver.com/skateblade/220092226177

더욱 기대가 되었죠.

왈츠와 탱고가 편곡된 인상적인 프로그램이었습니다.

 

경기초반 아쉽게도 트위즐에서 그레이슨 선수가 실수를 합니다.

하지만 이후 침착하게 다른 기술들을 잘 수행해내었죠.

초반의 실수에도 불구하고 당황하지 않고

스핀과 리프트 등에서 이전 대회보다 안정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승연/그레이슨 팀의 프리 댄스 결과는 38.57

패턴댄스와 합친 총점은 67.97

 

한나/코리 팀에게 프리댄스에서 역전당하며

총점 2.44점 차이로 2위를 기록합니다.

 

이제 남은 팀은 2팀

 

이리나 갈리야노바 / 토미 탕 Irina GALIYANOVA / Tommy TANG

 

테일러 오닐 / 테오도어 브로커 Taylor O'NEILL / Theodoor BROKER

 

패턴댄스에서 3위 그룹과 점수 차이를 벌여놓은 터라

프리에서 역전된 선두 두 팀의 순위가

그대로 굳어졌습니다.

 

 

아쉽게도 옥토버페스트는 시상식이 없었습니다.

메달을 딴 선수들이 사무처에서 메달을 받은 후

각자 시상대에서 기념 사진을 찍고는 했죠.

 

 

우승을 차지한 한나/코리 팀의 기쁨도

2위를 기록한 승연/그레이슨 팀의 아쉬움도

이제는 가을 속의 지난 이야기가 되었습니다.

 

 

화려하던 단풍이 떨어져 낙엽이 되어

그 영양분을 바탕으로 겨울을 버티고

다음 해 봄 새로운 잎으로 탄생하듯이

대회가 거듭될 수록 이들도 아름드리 나무로 성장하겠죠. 

 

 

머나먼 캐나다 온타리오에서

자신들의 꿈을 위해 오늘도 링크에서 훈련하고 있는

한국의 아이스 댄스 꿈나무들은 이제

11월 초에는 각자가 속한 온타리오 지부의 섹셔널에

그리고 12월에는 캐나다 퀘벡의 몬트리올에서 열리는 챌린지 대회에 나설 것입니다.

 

아직 프리 노비스인 이들의 아이스 댄서로서의 커리어가 앞으로 어떻게 펼쳐질지

국제대회에 나갈 수 있을 때 캐나다와 한국 중 어느 곳을 대표해서 나가게 될지

아직은 알수 없습니다.

아이스 댄서의 커리어에도 싱글 스케이팅 만큼

아니 오히려 더 많은 난관과 변화들이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이들이 얼음 위에 섰을 때

아이스 댄스를 즐기고, 정말 행복해 보였다는 점입니다.

 

 

 

앞으로의 대회에서도

이번 대회 내내 얼음위에서 보여주었던

그 화사한 미소를 잃지 않았으면 합니다.

 

이들이 어느 곳을 대표하든, 

멋진 댄서로 성장해 나가는 것을

아이스 댄스 팬의 한 사람으로서 응원하겠습니다.

 

앞으로 내딛을

승연/그레이슨, 한나/코리 팀의

모든 스텝 하나하나에 행운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캐나다 옥토버페스트

매년 10월 온타리오 북부의 베리 (Barrie)에서 열리는

캐나다의 국내 피겨 스케이팅 대회입니다.

캐나다 피겨의 중심지였던

마리포사 스케이팅 스쿨의 링크인

앨런데일 레크레이셔널 센터에서 열리죠.

 

 

캐나다 피겨의 전성기를 연 더그 리 코치의 초상화가 링크의 입구에 걸려 있었습니다.

 

프리 주버니엘부터 시니어까지

남여싱글, 아댄, 페어까지

캐나다 전역의 선수들이 참가합니다.

 

올해 처음 시작된 챌린저 시리즈인 어텀 클래식이 열린 수,목요일에는 

어텀클래식이 블루링크에서 열리고,

옥토버페스트는 레드 링크에서만 열렸습니다.

관련 포스팅: 2014 어텀 클래식 직관기 - 아댄 프리

 

어텀 클래식에서는 

정상급의 캐나다 아이스 댄서들의 경기를 관전하러 온

한국 아댄 꿈나무 한승연 선수와 댄스 파트너 그레이슨 로크헤드 선수를 만나기도 했죠.

2014 어텀 클래식 직관기 - 마리포사 스쿨 그리고 한국 아댄 꿈나무와의 만남

 

어텀 클래식이 끝난 금요일부터는

본격적으로 블루, 레드 링크를 모두 사용해서 열렸습니다.

하루 입장료는 어텀클래식과 마찬가지로 6 CND 였습니다. (6,000원 정도)

 

아무래도 대회 장소 때문에

온타리오 선수들이 많지만,

퀘벡과 브리티시 콜럼비아에서 온 스케이터들도 참가하는

가을에 열리는 캐나다 국내 대회 중 가장 규모가 큰 전국 대회입니다. 

 

블루 링크 입구에 걸려 있는 이곳 링크에서 활약한 캐나다 스케이터들의 사진 몽타쥬.

 

매년 같은 장소인 온타리오 베리의

마리포사 스케이팅 클럽에서 열리는데,

베리는 단풍으로 유명한 온타리오에서도

특히 더 단풍으로 유명한 곳입니다.

 

 

베리 북쪽 방면으로

조지안 베이 (바다가 아니라 오대호와 연결된 호수입니다. 제6대호 라고 불리기도 하죠) 쪽으로 가는 도로들은

가을철 단풍 풍광으로 매우 유명하죠.

내년 10월에 온타리오 단풍 구경 가실 분들은 아래 링크 참조

http://www.400eleven.com/Highway-400-Way.html

 

이번 옥토버페스트에는 지난번에 포스팅 했듯이

캐나다의 새로운 페어팀 루보프 일루셰키나 / 딜란 모스코비치가

데뷔했을 뿐만 아니라,

관련포스팅: 캐나다 페어의 돌풍이 시작되다

예전에도 소개해드렸던 캐나다 온타리오에서 훈련중인

한국의 아이스 댄스 꿈나무 두 팀이 프리-노비스 부문에 모두 출전했습니다.

 

올리비아 한 (한승연 ) / 그레이슨 로크헤드 팀은 키치너/워털루에서 

김한나 / 코리 서셀리 팀은 토론토의 크리켓 스케이팅 클럽에서 훈련 중입니다.

 

이들은 이번 시즌 온타리오 지역대회인 섬머대회에서 

프리-노비스 부문 포디움에 올랐을 뿐 아니라

섬머대회 결선인 슈퍼시리즈 파이널에서는

1위, 2위를 차지하기도 했는데요.

출처: http://blog.naver.com/skateblade/220145561448

 

이번에는 13개 팀들이 출전하는 옥토버페스트에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

캐나다의 프리-노비스 레벨은 주버니엘과 노비스 중간의 레벨로

미국 연맹에서는 프리-노비스 대신 인터미디어트 레벨이라고 불립니다.

 

쇼트 댄스와 프리댄스로 이루어지는 주니어/시니어 레벨과는 달리

기본이 중요한 프리-주버니엘에서부터 노비스까지는

쇼트댄스 대신 패턴댄스를 택하고 있죠.

프리-쥬베니엘은 프리댄스가 없이 2개의 패턴댄스만 경기하고,

쥬베니엘/ 프리-노비스/ 노비스 레벨은 

2개의 패턴댄스와 1개의 프리댄스로 이루어집니다.

 

패턴 댄스는 2009/10 시즌까지 있었던

시니어, 주니어의 컴퍼서리 댄스를 생각하면 됩니다.

모든 선수들이 동일한 음악에 맞추어

동일한 패턴의 댄스를 수행하게 됩니다.

첫 도입부 정도만 다른 안무를 붙일 수 있죠.

 

모든 팀이 같은 음악에 맞추어 수행을 하기 때문에

웜업에서도 같은 음악에 맞추어

서로 다른 위치에서 패턴 댄스를 동시에 수행할 수 있습니다.

마치 무도회에 온 것 같은 기분이 들더군요.

 

락커스 폭스트롯 두번째 그룹의 웜업 시작전

스타라이트 왈츠 마지막 그룹 웜업 시작 전

 

프리-노비스는 댄서들이 여러가지 패턴댄스를 익히도록 하기 위해서

한 시즌에도 계절에 따라 수행해야 하는 두개의 패턴댄스가 달라지는데요.

매시즌 시작 전 공고가 나갑니다.

14/15시즌의 경우

여름 대회: 스타라이트 왈츠, 블루스

가을 대회: 스타라이트 왈츠, 락커 폭스트롯

겨울 대회: 탱고와 블루스

이렇게 다양한 패턴댄스를 계절별로 수행해야 한다고 하더군요.

 

매 대회 첫날 두개의 패턴댄스를 경기해서 평균 점수를 내고

다음날 프리댄스 경기 결과를 합산해서

최종 순위가 주어집니다.

각 경기의 비중을 점수 비율로 보면 대략

패턴댄스 I : 패턴댄스 II : 프리댄스 = 1:1:3

정도 됩니다.

점수로 보자면 아무래도 프리댄스의 비중이 높습니다.

 

가을 대회인 이번 옥토버페스트의 프리-노비스 부문

첫날 경기에서는 패턴댄스가 펼쳐졌는데요.

먼저 락커 폭스트롯을 13개 팀이 차례로 선보인 후

이후에 다시 스타라이트 왈츠를 선보였습니다.

 

그동안 영상으로 보아온 올리비아 한 (한승연 ) / 그레이슨 로크헤드(Olivia HAN /Grayson LOCHHEAD)

그리고 김한나 / 코리 서셀리 (Han Na KIM / Corey CICELLI) 선수의

실제 직관에서의 댄싱이 매우 궁금해서,

베리에 다시 가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두 팀의 패턴댄스를 직캠으로 남겼죠.

두 팀의 출전 순서대로 링크합니다.

 

락커 폭스 트롯 (Rocker Foxtrot)

Olivia HAN / Grayson LOCHHEAD pattern dance Rocker Foxtrot

 

Han Na KIM / Corey CIRCELLI pattern dance Rocker Foxtrot

 

스타라이트 왈츠 (Starlight Waltz)

Han Na KIM / Corey CIRCELLI pattern dance Starlight Waltz  

 

Olivia HAN / Grayson LOCHHEAD pattern dance Starlight Waltz

 

폭스트롯에 이어 스타라이트 왈츠에서도

승연/그레이슨 팀이 한나/코리 팀에 앞서며

두개의 패턴댄스 합산결과

두팀은 이번에도 나란히 0.82점 차이로 1위, 2위를 차지했습니다.

3위와는 4점 이상의 거리가 있었는데요.

 

 

결국 한국 아이스 댄서들이 속한 두 팀이

프리 댄스 결과에 따라 우승을 다투게 될 듯 했습니다.

 

이들의 쇼트 댄스를 직관으로 본 느낌은

실제로 경기를 보니, 두 팀 모두 생각했던 것 보다 훨씬 좋더군요.

 

승연/그레이슨 팀은 스피드와 탄탄한 홀드가 매우 인상적이었습니다. 

 

 

 

한나/코리 팀 역시 좋은 기본기와 표현력을 가지고 있더군요. 

 

 

 

특히 아댄에서 중요한 남자 파트너들의 스케이팅을 유심히 보았는데요.

한승연, 김한나 선수 모두 좋은 파트너를 만난 듯 싶었어요.

그레이슨 선수는 깊은 엣지가 눈에 띄었고, 

 

싱글 선수도 겸하고 있는 코리 선수의 스케이팅과 표현력

역시 좋았습니다.  

 

패턴댄스를 보고나니 본격적인 대결이 있을 프리 댄스가 매우 기대가 되었습니다.

10월 19일 오전 프리 댄스가 펼쳐졌습니다.

두번째 포스팅으로 이어집니다. 

 

캐나다 옥토버페스트 직관기 - 한국 꿈나무 아이스 댄서들 다시한번 날다 (프리댄스)

캐나다 온타리오에서 

아이스 댄서의 꿈을 키우고 있는

한국의 꿈나무 댄서, 한승연, 김한나 선수에 대한 소개를 한 적이 있는데요.


2014 캐나다 섬머 대회에 

두 선수가 각각 자신의 댄스 파트너와

프리-노비스 아이스댄스 부문에 출전하여

성공적인 데뷔를 했습니다.

프리-노비스 부문은 미국의 인터미디어트에 해당되는 레벨로

노비스 바로 직전의 레벨입니다.


토론토의 크리켓 클럽에서 훈련중인

김한나 / 코리 서셀리 (Han nah KIM / Corey CIRCELLI) 팀은

첫 대회로 오타와에서 열린 

민토 섬머 스케이트(Minto Summer Skate)에 참가하여 12개 참가 팀 중,  

패턴댄스에서 5위, 프리댄스에서는 3위를 기록했습니다.


키치너-워털루 스케이팅 클럽에서 훈련중인

한승연 / 그레이슨 로크헤드 (Olivia HAN / Grayson LOCHHEAD) 팀은

첫대회로 홈림크인 키치너-워털루에서 열린 

시즐 섬머 스케이트(Summer Sizzle Skate)에서 6개 참가팀 중

패턴 댄스와 프리 댄스에서 각각 1위를 차지했습니다.


시즐 섬머 대회, 한승연 / 그레이슨 로크헤드 경기 영상을 

한승연양 아버님이 블로그에 올리셨네요.

http://blog.naver.com/skateblade/220092226177

영상 링크합니다. (스마트폰이라 안보이시는 분은 위 포스팅 주소로)


 

패턴댄스 블루스

영상직접 링크


패턴댄스 스타라이트 왈츠

영상직접 링크


프리댄스

시즐 대회가 열린 1주일 뒤 

토론토 근교 쏜힐에서 열린 COS (Central Ontario Summer Skate) 대회, 일명 쏜힐 섬머에는

두팀이 모두 프리 노비스 아이스 댄스에 참가했습니다.


쏜힐 섬머 프리 노비스 아이스 댄스에는

8개 팀이 참가했는데요.


김한나 / 코리 서셀리 팀은

패턴댄스 2위, 프리댄스에서 4위

한승연 / 그레이슨 로크헤드 팀은

패턴댄스에서 2위, 프리댄스에서 2위를 차지했습니다.


각 부문 아이스 댄스 참가팀들은 

각각 2번의 섬머 대회 성적을 합산해서 섬머시리즈 종합 순위를 매기는데요.

한승연/ 그레이슨 로크헤드 팀이 1위를

김한나/ 코리 서셀리 팀은 4위를 차지했습니다.

10월 2일부터 5일까지 온타리오 오타와에서 열리는

2014 스케이트 온타리오 슈퍼 시리즈에 참가 최종 순위를 가리게 됩니다.



출처: http://www.skateontario.org/wp-content/uploads/2009/09/super-series-results.pdf


이들 꿈나무 팀들 이외에도

주니어 댄스팀이 결성되어 훈련중이라는

반가운 소식이 들리고 있습니다.


12월의 랭킹 대회 혹은 내년 1월의 종합선수권 대회에서는

김레베카/키릴 미노프, 민유라/티모시 콜레토의 

시니어 팀들 뿐만 아니라

주니어 팀의 경기도 선보일 듯 합니다.


첫 그랑프리 시리즈 초청을 비롯

2014/15 시즌은 한국 아이스 댄스 역사에 

잊혀지지 않을 시즌으로 기억될 것 같네요.


한국 아이스 댄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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