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니어 그랑프리 1차, 2차에 출전할 한국 선수가 확정되었습니다.


1차 라트비아에는 여자는 김나현, 남자는 김진서

2차 멕시코에는 여자는 최다빈, 남자는 이준형 선수가

출전할 예정입니다.



ISU의 대회 이벤트 페이지의 엔트리에 한국 선수 명단이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1차 라트비아 http://www.isuresults.com/events/fsevent00051455.htm

2차 멕시코 http://www.isuresults.com/events/fsevent00051457.htm


한편, 아이스 댄스는 라트비아에는 출전권이 없지만

멕시코 대회에는 출전권이 있습니다.

하지만 엔트리에 없는 것으로 보아, 

멕시코 대회는 출전을 포기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은 지난 주니어 세계선수권 성적에 따라

여자는 7장의 출전궈 (매 대회에 1명 출전)

남자는 6장의 출전권 (체코를 제외한 대회에 1명 출전)

아이스댄스는 5장의 출전권 (라트비아, 폴란드를 제외한 대회에 1팀 출전)


1명/팀은 주니어 그랑프리에 최다 2번씩 출전할 수 있습니다.

지난 주말의 주니어 그랑프리 선발전 성적에 따라 출전선수를 선발하는데요.

대상 선수는 다음과 같습니다. (이하 성적순)


여자: 김해진, 최다빈, 김나현, 김규은 

남자: 이준형, 김진서, 이동원

아이스 댄스: 김레베카/ 키릴 미노프 (김지원/오재웅 팀은 기권)


여자는 상위 3위의 선수가 2개의 대회에, 4위의 선수가 1개 대회에

남자는 상위 3위의 선수가 2개 대회에 출전할 것으로 보입니다.

아이스 댄스의 경우 김레베카/키릴 미노프 선수가 2개 대회에 

출전할 것으로 보입니다.


아이스 댄스의 남은 3장이 사용될 것인지는 지켜봐야할 듯 합니다.

이미 멕시코 대회의 1장은 출전을 포기했습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