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니어 그랑프리 1차

라트비아 리가에서 열렸습니다.


남자 경기에서

김진서 Jin-Seo KIM 선수가 169.97의 점수로 6위를 차지했습니다.

쇼트경기에서 3위를 기록했지만,

프리에서 아쉽게도 두번의 트리플 악셀 시도가 실패하면서

총점 169.97로 6위를 기록했습니다.


유튜브 영상에서 캡쳐


6. 김진서 Jin-Seo KIM

쇼트 60.69 = TES 31.75 + PCS 28.94



프리 109.28 = TES 51.28 + PCS 60.00 - DED 2.0



이번 대회에서 진보양 선수가 프리에서 쿼드와 트리플 악셀을 안정적으로 성공시키며

연속 점프를 자약룰 위반으로 날려버리고도 총점1위를 차지했습니다.


아드리안 피트키예프 선수는 지난 시즌에 비해 부쩍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며

트리플 악셀을 쇼트와 프리에서 성공시켰습니다.

강력한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 후보로 부상했습니다.


우노 쇼마는 트리플 악셀을 성공하지는 못했지만, 

안정된 경기로 3위를 차지했습니다.


한편 포디움에 들지는 못햇지만,

99년 8월 생인 라트비아의 데니스 바실리예프스 선수가

161.94로 7위를 기록하며 주목을 받았습니다.


김진서 선수는 올림픽 예선을 겸하고 있는

네벨혼 트로피에 9월 25일에서 28일까지 참가한 후

에스토이나 탈린에서 열리는 주니어 그랑프리 7차에 

10월 9일~13일 참가할 예정입니다.


이번주 주말 열리는

주니어 그랑프리 2차 멕시코에는 최다빈, 이준형 선수가 출전합니다.


관련포스팅:

2013 주니어 그랑프리 남자 프리뷰

2013 주니어 그랑프리 스케쥴 및 한국 선수 출전명단


1차 대회결과



쇼트 프로토콜 링크



프리 프로토콜 링크


주요 선수 영상


1. 진보양 Boyang Jin




2. 아디안 피트키예프 Adian Pitkeev




3. 우노 쇼마 Shoma UNO




4. 마이클 크리스티앙 마르티네즈 Michael Christian MARTINEZ



5. 브렌단 케리 Brendan KERRY




7. 데니스 바실리에프스 Deniss VASILJEV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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