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그랑프리 배정이 드디어 발표되었습니다.


김연아 선수는 

스케이트 캐나다 (SC)

프랑스 파리의 트로피 에릭 봉파르 (TEB)에 배정받았는데요.


관련포스팅 및 자료: 

김연아, 그랑프리 스케이트 캐나다, 프랑스 TEB 배정

2013-14 그랑프리 시리즈 선수 배정 결과


9월 27일 업데이트)

김연아 선수가 부상으로 그랑프리에 불참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발등의 부상으로 6주간의 치료와 이후의 재활이 필요하다고 하네요.

관련 포스팅: 김연아 선수 발등 부상으로 그랑프리 불참 결정


어느 때 보다 팬들의 응원이 필요한 때입니다.

김연아 선수의 쾌유를 기원합니다.


스케이트 캐나다에 가려고 티켓을 구입했으나,

김연아 선수의 불참으로 가지 않기도 하신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스케이트 캐나다 티켓은 환불이 되지 않는 관계로 재판매만 가능합니다.

관련해서 곧 포스팅을 올려보겠습니다.

관련포스팅 링크: 2013 스케이트 캐나다 티켓 재판매에 대해


뉴브런즈윅 세인트 존에서 열리는 스케이트 캐나다

아무래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트로피 에릭 봉파르 보다는

낯설고 멀어 보이는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올림픽 시즌의 새프로그램 공개를 

이곳에서 한다는 것을 생각한다면...

도전해볼만 하지요.


사실 개최도시가 캐나다의 동쪽인 뉴브런즈윅에 있어

북미에 사는 분들도 멀기는 마찬가지이긴 합니다.

 

파리에서는 매년 TEB가 열리니,

아는 분들도 많고 그리고 제가 불어를 못하는지라...

프랑스 그랑프리 TEB관련 정보

피겨 스케이팅 갤러리와 다음 김연아 팬카페에 올라온 

능력자분들의 포스팅 링크와 자료로 대신 하겠습니다.

봉파르 표사는 법과 영어 링크 (피갤 게시판 "연아팬"횽 작성)

파리 승냥이인데 경제적으로 원정오는 법 알려드림 (피갤 게시판 "유동승냥"횽 작성)

TEB 티켓팅 하는 법 파일 (김연아 다음팬카페 "주니맘"님)

봉팔_티케팅_방법.pdf


저는 스케이트 캐나다 쪽을 이야기해보겠습니다.


2013 스케이트 캐나다 상세 일정

10 / 24 (목)~ 27(일) (캐나다 현지시간 Atlantic Daylight Time 기준, 한국보다 12시간 느림)


24 (목) - 8:00 ~19:00 공식연습 

(여자 싱글  8:00~9:25, 13:30~14:55)

25 (금) - 8:30~13:30 공식연습 (여자싱글 연습 9:45~11:00) 

14:50 페어 쇼트

16:30 여자 쇼트

20:00 아댄 쇼트

21:40 남자 쇼트

26 (토) -  7:30~12:40 공식연습 (여자싱글 연습 8:45~10:10) 

13:00 페어프리

15:10 여자 프리

17:30 아댄 프리

20:10 남자 프리

27 (일) - 9:30~12:00 갈라 연습 

13:00 갈라

출처: http://www.skatecanada.ca/Portals/2/CompSchedules/2013/2013-SCI-Schedule-EN.pdf 


스케이트 캐나다 출전 선수

이번 스케이트 캐나다는 다른 그랑프리와 비교해서

엔트리가 너무 좋습니다.

김연아 선수가 출전하는 여자 싱글 뿐만 아니라,

남싱, 페어, 아댄까지 어느 하나 빠지는 것이 없네요...

이번 시즌 그랑프리 시리즈 중 단연 최고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여자 싱글

김연아, 키이라 코르피,(부상으로 불참 T T), 스즈키 아키코,

율리아 리프니츠카야, 그레이시 골드, 크리스티나 가오, 케이틀린 오스몬드

알레나 레오노바, 아멜리에 라코스트, + 캐나다 선수 1명 (조애니 로셰트? 가브리엘 데일만?) 베로니크 말레

 

남자 싱글

패트릭 챈, 하뉴 유즈루, 미칼 브레지나, 무라 타카히코, 제레미 애봇,

조슈아 패리스, 오다 노부나리, 로스 마이너,

안드레이 로고진, 엘라지 발데

 

아이스 댄스

테사 버츄/스캇 모이어, 케이틀린 위버/앤드류 포제,

닐 지가시나/알렉산더 가치, 매디슨 허벨/자카리 도나휴

알렉산드라 폴/미첼 이슬람, 알렉산드라 스테파노바/이반 부킨, 알렉산드라 알드리지/다니엘 이튼

 

페어

메간 두하멜/에릭 레드포드, 유코 가와구치/알렉산드르 스미르노프, 수이 웬진/한 콩,

스테파냐 베르통/온드레이 호타렉, 페이지 로렌스/루디 스웨거스,

린지 데이비스/로크니 브루베커, 마리 바르트마닌/아론 반 클리브


 

우선 뉴브런즈윅 주의 세인트 존이 어디에 있는지 봅시다.




상당히 멀죠. 기준 시간대도 Atlantic Daylight Time 이라는 

미국 동부시간보다 1시간 빠른 시간대를 사용합니다.

즉 대회가 개최되는 10월하순에는

한국시간보다 12시간 느리게 됩니다.


세인트 존은 항구 도시인데, 

원래 프랑스 이민자들이 많았지만, 18세기 후반 영국이 영토를 차지하면서부터

서서히 영국 이민자들이 대다수를 차지하게 되었습니다.

공용어는 영어와 불어입니다. 

바닷가재(랍스터) 음식점이 유명하고,

캐나다 동부/뉴욕 크루즈가 다니는 제법 큰 항구가 있습니다.

조수간만의 차가 세계에서 가장 심한 곳이어서,

바다에서 강으로 흐르는 역류 폭포(리버스 폭포) 등이 유명하다고 합니다.


http://travel.usnews.com/Saint_John_New_Brunswick_Canada/Pictures/Saint_John_Harbour_4891/


http://travel.usnews.com/Saint_John_New_Brunswick_Canada/Pictures/Saint_John_Skyline_4900/


http://travel.usnews.com/Saint_John_New_Brunswick_Canada/Pictures/Historic_Prince_William_Street_4892/


http://commons.wikimedia.org/wiki/File:Saint_John,_NB,_skyline_at_dusk5.jpg


http://commons.wikimedia.org/wiki/File:Saint_John,_New_Brunswick_City_Market.jpg


http://www.thomashmitchell.com/Canada/CANADA/10342359_jrCPKm/715389768_5qNmJj9#!i=715389768&k=5qNmJj9&lb=1&s=A


세인트 존은 캐나다 북부와 뉴욕주를 경유하는 크루즈 여행이 경유지라

크루즈 여행 가신 한국분의 여행기가 있었고,

http://blog.naver.com/soon09143/30116920248

배낭여행 가신 분도 있었어요.

http://blog.naver.com/biju71004/100125587720

위에 링크한 포스팅들을 보니, 소박하고 고풍스런 건축물들과 시티마켓이 있는 

아기자기하게 예쁜 도시인 듯 싶습니다.

링크한 블로그 포스팅을 보시면 분위기를 짐작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단 10월말은 위에 링크된 사진들보다 좀더 춥고 사람이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US News가 뽑은 관광할 것들 기사도 링크합니다.

http://travel.usnews.com/Saint_John_New_Brunswick_Canada/Things_To_Do/

세인트 존 소개 관광안내

http://www.seetheglobe.com/modules/news/article.php?storyid=1118


기후는 10월은 캐나다 치고는 다행히도 그렇게 춥지는 않고,

눈도 별로 안 옵니다.

대략 밤기온 2.7~ 낮기온 11.9

해안가라서 바람은 좀 부는 것 같습니다.


비행기 편

제가 주로 사용하는 비행기 티켓 예매 사이트는

Kayak.com 입니다.

 

1) 한국에서 출발

비행기는 

인천공항에서 토론토까지 가는 직항이 왕복으로

대략 100만원 정도 하고,


다시 토론토에서 세인트 존으로 가는 

왕복비행기가 택스 합쳐서 

500$ (55만원) 정도이더군요.

 

2) 미국 혹은 캐나다에서 비행기로 세인트존으로 가는 경우

토론토나 몬트리얼을 거쳐서 가야하는데

2-1) 토론토나 몬트리얼에서 직항으로 400$~500$ 정도

2-2) 북미 지역에서 토론토나 몬트리올을 제외한 지역에서 출발하여

한번 이상 경유해서 비행기를 탈경우 700$ ~ 800$정도로

국내선 치고는 다소 비행기 표가 비쌉니다.

 

* 댓글에 남겨주신 타이스 님의 제보에 의하면

토론토나 몬트리올에서 세인트존으로 가는 비행기를

에어 캐나다에서 예약할 경우

라운드 트립이나 원웨이나 차이가 없다고 합니다.

다른 곳에서 와서 이들 도시에서 갈아 타시는 분들은 참고하셔도 좋을 듯한 팁인데요.

만약 비행기표가 없을 때, 갈 때는 토론토, 올때는 몬트리올 혹은 그 반대로 예매시도하셔도 될 듯...

토론토-세인트존 비행기가 몬트리올-세인트존 비행기 보다 좌석도 많고 조금더 큰 비행기라고 하네요...

 

3) 미국에서 비행기로 메인주 Bangor로 가서 + 국경을 넘어 자동차 운전

미국에 살고 운전에 자신이 있다면 비용을 아낄 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요.

미국 중서부에 사시는 "핡ㄱㄱㄱ" 횽이 피겨스케이팅 갤러리에 올려주신 방법입니다.

http://gall.dcinside.com/figureskating/1359803

 

짧게 요약하면 세인트 존에서 가까운 미국 메인주의 Bangor 라는 곳으로

가는 비행기편이 가격이 생각보다 꽤 저렴합니다.

특히 미국에서는 대략 왕복 400$ 미만으로 세인트존 비행기편 보다 300$~400$ 정도 저렴합니다. 

Bangor 공항에서 100$ 정도에 3일 자동차를 렌트해서 가면

편도 3시간 운전하면 국경을 넘어 세인트 존에 갈 수 있습니다.

 

운전에 자신 있다면 편도 3시간씩 (왕복 6시간) 운전하고

1인당 300$ 정도 절약하는 셈이니 괜찮은 방법입니다.

그리고 아무래도 현지에서도 자동차가 있는 것이 편하겠죠.

 

캐나다의 중서부 지방인 밴쿠버나 캘거리에서 출발할 경우는

세인트존에 가는 비행기표 보다 100$ 정도 싼

650$~700$라서 별로 효과가 없습니다.

 

4) 북미 지역에서 비행기 없이 자동차로 운전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에서 14시간

퀘백주 서쪽 몬트리올에서는 9시간

오히려 미국의 보스톤에서는 7시간이면 갑니다....(북미에서 이정도면 가까운거죠....)

보스톤 위쪽에 사는 미국 분들이나 캐나다 퀘벡주 동쪽에 사시는 분들 정도가 시도할만 합니다.


* "지나가는이" 님이 댓글에 남겨주신 미국서 자동차 렌트할 때 주의사항

1) 미국에서 차 빌릴 때 주의사항: 국경을 넘어도 되는지 캐나다에서 보험이 커버되는지 꼭 물어보셔야 해요.

2) 자기 차 가지고 가시는 분들은 미리 보험회사에 연락해서 

   캐나다에서 커버가 되느냐 확인하고 캐나다용 보험카드를 발급받아 가세요.


숙소

호텔이 많은 편은 아니지만,

대략 조사해보니 1박에 100$~150$ 내외의 모텔들이

경기장에서 도보 20분 정도 거리에 꽤 있습니다.

자동차 렌트를 안 할 경우 지도로 정확한 위치를 확인하면서

Hotels.com  piriceline.com 등의 예약 사이트를 이용하면 됩니다.

이들 사이트에서 Saint John으로 검색한 후 기준 지점을 Harbour Station으로 설정하면

호텔 검색이 더 쉽습니다.

자동차를 렌트해서 활동범위가 넓은 경우 정확한 위치 대신 

대략의 지역만 보여주는 hotwire.com 도 저렴한 가격에 예약할 수 있습니다. 

취소 페널티 여부도 반드시 확인하세요.


링크

대회가 열리는 하버 스테이션 Harbour Station 링크는 6,300석의 규모이고, (지난 월드가 열린 버드와이저 링크는 9,000석)

북미의 대부분의 대형 링크처럼 역시 NHL 규격의 링크인데요.

올림픽 링크에 비해 좁은 쪽의 폭이 좁습니다.

위치는 다운타운에 접해 있습니다. 

아래 사진의 하늘색 지붕이 하버 스테이션이고 링크의 동쪽과 남쪽으로 세인트 존의 다운타운입니다.


http://www.pointstreaksites.com/view/millratsbasketball/about-us/our-arena

http://www.pointstreaksites.com/view/millratsbasketball/about-us/our-arena

출처: http://stationnation.blogspot.com/2011/02/pre-game-acadie-bathurst-titan-vs-saint.html


티켓 예매

 캐나다에서 최근 2년간 열렸던 피겨 대회의 경우

 (스케이트 캐나다, 캐나다 내셔널, 월드)

대회를 개최하는 링크가 티켓을 판매하는 사이트에서 티켓을 판매해 왔는데요.


이번 스케이트 캐나다 역시

뉴브런즈윅주 세인트 존에 있는 Harbour Station 링크의 

홈페이지에서 연결하여 판매합니다.

* 인터넷 예매


http://www.harbourstation.ca/event/skate-canada-international-2013-1


스케이트 캐나다 예매는 올이벤트 티켓을 판매중입니다.

인터넷에서는 예매자가 임의로 좌석 지정을 할 수 없고, 

자동 지정이 된 후 좌석을 확인한 후 예매하게 되어있습니다.

자신이 원하는 좌석 지정을 원하는 경우 박스오피에서 전화를 걸어 예매를 하면 됩니다.

 

* 전화예매

506-657-1234

한국에서 걸 때는 캐나다 국가번호 1

월~금 (오전10시~오후5시) 세인트존 시간 기준, 한국과 12시간 차이


 

공식연습과 모든 경기 및 갈라를 볼 수 있는 

올이벤트 티켓 판매는 

6월 14일 오전 9시부터 (미국 동부시간 기준) 시작되었습니다.




좌석에 따라 약 110$~180$  (12만원~19만원)

P1 180.25 $

P2 160.25 $

P3 140.25 $

P4 110.25 $


개별 티켓은 (한국시각) 9월 20일 저녁 10시부터 판매할 예정입니다.

쇼트와 프리는 네 종목중에서 두 종목씩 묶어서 하나의 티켓으로 팝니다.


목 - 공식연습

금 - 쇼트 (두 종목씩 합쳐서 판매)

토 - 프리 (두 종목씩 합쳐서 판매)

일 - 갈라


경기 스케쥴 링크  http://www.skatecanada.ca/Portals/2/CompSchedules/2013/2013-SCI-Schedule-EN.pdf 


개별 티켓 가격


SINGLE EVENT TICKETS

  Price Level 1 Price Level 2 Price Level 3 Price Level 4
Thursday $20.50 $20.50 $20.50 $20.50
Friday Session 1 $45.50 $40.50 $35.50 $25.50
Friday Session 2 $45.50 $40.50 $35.50 $25.50
Saturday Session 1 $60.50 $50.50 $45.50 $35.50
Saturday Session 2 $60.50 $50.50 $45.50 $35.50
Sunday $55.50 $45.50 $40.50 $30.50

출처: http://www.harbourstation.ca/event/skate-canada-international-2013-1


* 참고로 2011년 온타리오주 미시사가에서 열린

스케이트 캐나다에 직관을 갔었는데요.


페어프리 + 여자 프리 50$

남자 프리 40$

아댄 프리 + 갈라 50$ 


코너 섹션에 좌석은 앞에서 10번째 정도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아무래도 캐나다는 챈과 버모 때문에 아댄과 남싱이 인기가 많아서

페어와 여자경기가 상대적으로 패키지로 묶이면서 저렴했습니다.


중요한 것은 북미의 대부분의 티켓은 구매후 환불이 없다는 점인데요.

티켓 값의 10% 정도를 내는 환불 보험이 있다고 하지만, 질병, 교통, 날씨 등의 서류를 제출해야 하고

단순 변심은 커버가 안된다고 합니다.  (피갤 "김리빙레전드"횽의 정보 http://gall.dcinside.com/figureskating/1359809)


스케이트 캐나다에 카풀 일정과 숙소 공유 안내입니다.

시스템을 약간 바꾸었습니다.

다음 카풀들은 미국에서 출발하는 분들에게 맞을 듯 합니다.

각 카풀은 추진하시는 분이 저에게 여석이 변동될 경우 알려주시기로

하셨기 때문에, 가장 최근의 정보입니다.

비행기 티켓 예매 사이트에서 일정에 따른 비행기표 가격을 알아보신후

(저는 주로 Kayak.com 을 이용합니다.)

생각있으신 분은 본인의 출발지, 일정, 성별을 써서 이 포스팅에 댓글 달지 마시고,

직접 각 카풀 추진하시는 분들 연락처로 이메일을 보내면 됩니다.

 

카풀 1. <==완료


카풀 2 <==완료


카풀 3.

Bangor 공항<==> 세인트 존

시간: 편도 3시간

비용: 자동차 렌트비, 연료비, 톨비 셰어

여석: 2석 (숙박은 공유 불가)

연락처: dldidk@hotmail.com

10/23(금) 목요일 밤에 Bangor 도착 주변 숙박 후 새벽 Bangor 출발

쇼트,프리,갈라

10/27(일) 갈라 후 곧바로 Bangor로 출발, 숙박후 월요일 새벽에 비행기

 

카풀 4.

Bangor 공항<==> 세인트 존

이름: 가나폴리

시간: 편도 3시간

비용: 자동차 렌트비, 연료비, 톨비 셰어

여석: 2석

연락처: bedew79@gmail.com

10/23(목) 저녁 11시경 Bangor 공항 출발

쇼트,프리,갈라

10/28(월) 오전 6시경 Saint John 출발

 

숙소 셰어 1.

장소: 세인트 존

이름: 연하

연락처: @darla_42 (트위터)

호텔 예약 예정

일정: 23(수)~28(월) 5박 6일 (기간이 딱 맞지 않아도 가능)

구하는 인원: 여자 1명

 

숙소 셰어 2.<==완료


새로운 카풀을 모으거나 숙소 공유하고 싶으신 분들은

위의 서식에 맞추어 댓글에 공개가능한 이메일을 남겨주시면,

(개인 정보가 노출 가능한 학교나 직장 이메일은 가능한 쓰지 마세요)

본문에 추가하겠습니다.


숙소와 카풀이 현재 상황이냐고 물어보시는 댓글들이 있는데,

위의 쓴 것처럼 본문의 상황은 항상 업데이트 하고 있기 때문에, 

따로 물어볼 필요가 없습니다.

 

* 캐나다 세인트 존에서 한국식당 (Boaz West, 200 Bridge Road)을 운영중이신
한인 교민 전성욱님께서 블로그 방명록에 글을 남겨주셨어요.

현지 사정에 대해서 궁금하신 분은
이메일이나 전화를 드리면 잘 대답해 주실듯 합니다.

이메일 boaz126@gmail.com
전화 503-635-2259
휴대폰 503-653-7008

(세인트 존은 한국보다 12시간 느립니다)

숙소와 교통에 대해서 이야기해주셨는데,
한국분이 하시는 호텔과 모텔도 있다고 하네요.
호텔은 $130~200 모텔은 $60~100 정도라고 합니다.
이들 숙소는 경기장에서 택시로 10분거리에 있는데
택시는 콜을 해야되고, $10~15 정도라고 하네요.

 Hotels.com 등의 예약 사이트에 올라온 현지 다른 호텔과
가격과 거리를 비교해서
잘 결정하시면 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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