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아이스 댄스팀 

민유라/티모시 콜레토 Yura Min Timothy Koleto 팀이

4대륙 선수권에 출전했습니다.


민유라/티모시 콜레토 팀은

대만 타이페이에서 22일부터 25일까지 열리는 이번대회의

첫날 첫 경기로 열린 아이스 댄스 쇼트 경기에 출전,

45.12 (TES 26.42+ PCS 18.70)의  퍼스널 베스트를 기록하며 

참가 15 개팀중 8위를 기록했습니다.

아쉽게도 시니어 세계선수권 기술 최저점인 28점에는 1.58점이 모자랍니다.


이번 4대륙 선수권에는 

비록 소치 올림픽에 참가하는 미국과 캐나다의 팀들이 불참하기는 했지만,

첫 챔피언쉽 대회의 쇼트 중간성적으로는 좋은 성적입니다.


쇼트 경기 영상입니다.



민유라/티모시 콜레토팀은 지난 3월 결성된 팀으로

겨우 10개월여 밖에 되지 않았습니다.


이번이 네번째 대회 참가인데요.

지난 11월 목동에서 열린 랭킹대회에서 데뷔 한 후

12월 우크라이나 오픈에서 4대륙 선수권 기술 최저점을 획득하고,

1월 초 종합선수권에서 출전한바 있습니다.


관련포스팅:

민유라/티모시 콜레토의 "두근두근" 데뷰


프리 댄스 경기는 

한국시간 1/23(목) 오후 2시 30분 부터 펼쳐집니다.

민유라/티모시 콜레토 팀의 첫 챔피언쉽 참가를 축하하며

프리 댄스에서의 멋진 경기를 기원합니다.


출처: http://instagram.com/p/jQSC7yGGsT/ 민유라 선수 페이스 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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