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반 라이사첵 (Evan Lysacek) 이 부상으로 그랑프리 불참을 결정했습니다.


관련 기사 링크: US 피겨 연맹

http://www.usfsa.org/Story.asp?id=48513&type=media


에반 라이사첵은 스케이트 아메리카를 목표로 그동안 새로운 프로그램을 연습하며

복귀의지를 불태웠는데요.

관련포스팅: 에반 라이사첵 쇼트는 생상의 "삼손과 데릴라", 프리는 플라멩코


출처: TIMOTHY HIATT/GETTY IMAGES http://www.ivillage.com/evan-lysacek-interview/1-a-330134


라이사첵은 부상을 회복해 월드에 나가려 한다고 합니다.

월드 예선이 될 2013 미국 내셔널의 경우 올림픽 우승자는 자동진출하기 때문에 예선을 통과할 필요는 없지만,

월드 기준점을 위해서 역시 B급 대회에 나가야 하는데요.

여러모로 B급대회가 그랑프리 보다 주목받는 시즌이 될 듯 하네요.

관련포스팅: 김연아 선수, 12월 국제대회로 컴피 복귀


한편 다음 주 열리는 스케이트 아메리카에는

에반 라이사첵 대신

2012 미국 내셔널 4위를 했던 아민 마바누자데 Armin Mahbanoozadeh가 배정받았습니다.


관련포스팅: 2012-2013 피겨 그랑프리 프리뷰, 일정 및 관전 포인트 (10월 10일 최신판)


미국 NBC 스케이트 아메리카 중계에서

비록 부상으로 불참했지만,

복귀를 준비하고 있는 에반 라이사첵에 대한 플러프를 방영했습니다.

링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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