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믹 아이스쇼 하면 빼놓을 수 없는

마스터 피스 & 블록버스터가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올것이 왔습니다.


바로 예브게니 플루셴코의

전설의  Sex Bomb 입니다.













(애들은 가.....)


가짜 근육, 도끼빗, 금색 팬티까지...

깨알 같은 소도구와 의상

말이 필요 없습니다.


톰 존스의 노래 가사 만큼이나 뻔뻔스러울 정도로 웃기는

이 포퍼먼스의 여러 버전을 링크 합니다.



그리고 Oops I did it Again 과의 메들리





플루셴코의 섹스 밤을 보니,

예전에 봤던 영화중에

셰필드라는 영국 도시의 해고된 철강 노동자들의

어설픈 스트립쇼를 그린 찡하면서도 경쾌한 코미디

"풀 몬티"(Full Monty)가 생각나네요.


시원하고 섹시한 여름 밤되세요....


ps.

이거 자동 검색 스팸에 의해 블로그가 왠지 음란 광고 댓글의 공격을 받지 않을까 걱정됨.

혹은 티스토리 정지 당하는 거 아님? ㅋㅋㅋ


그러나, 웃음 드리고 사랑받는"피겨는 즐거워" 시리즈는 계속 이어집니다.

기대해주세요...

1편 링크: 장난꾸러기, 커트 브라우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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