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트 아메리카 페어 경기에서는
타티아나 볼로소자 / 막심 트란코프 Tatiana Volosozhar / Maxim Trankov 의 독주를
과연 지난 세계선수권부터 복귀한 중국의 팡칭 / 통지안 Qing Pang / Jian Tong 팀이 막을수 있을지가
관전 포인트였는데요.
시즌초라 그런지 볼로소자/ 트란코프도 만족할만한 프로그램을 보여주지는 못했지만,
팡칭/통지안 조 역시 부상에서 영향인 듯 부진한 경기를 보이며,
결국 예상대로 볼로소자 / 트란코프 팀이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3위는 미국 내셔널 챔피언
케이디 데니 / 존 코플린 Caydee Denney / John Coughlin 팀이 차지했습니다.
왼쪽 아래부터 지그재그로 2위 팡칭/통지안, 1위 볼로소자/트란코프 , 3위 데니/코플린, 출처: Icenetwork (Jay Adeff)
페어 결과와 영상입니다.
쇼트 프로토콜
http://www.isuresults.com/results/gpusa2012/gpusa2012_Pairs_SP_Scores.pdf
프리 프로토콜
http://www.isuresults.com/results/gpusa2012/gpusa2012_Pairs_FS_Scores.pdf
타티아나 볼로소자 / 막심 트란코프 Tatiana Volosozhar / Maxim Trankov SP SA 2012
타티아나 볼로소자 / 막심 트란코프 Tatiana Volosozhar / Maxim Trankov FS SA 2012
팡칭 / 통지안 Qing Pang / Jian Tong SP SA 2012
팡칭 / 통지안 Qing Pang / Jian Tong FS SA 2012
케이디 데니 / 존 코플린 Caydee Denney / John Coughlin SP SA 2012
케이디 데니 / 존 코플린 Caydee Denney / John Coughlin FS SA 2012
시상식 영상입니다.
한편, 제 블로그의 낭중지추 코너를 통해 소개시켜드렸던
낭중지추 응원합니다 (5) 그레첸 돌란 / 앤드류 스페로프
그레첸 / 돌란 팀은 첫 그랑프리 출전의 부담을 이기지 못했는지,
아쉽게도 부진한 경기를 보였는데요.
이 팀의 장점인 우아한 안무와 케미스트리를 보여주지 못했습니다.
그레첸 / 돌란 팀의 이번 시즌 유일한 그랑프리 경기라 더욱 아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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