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아이스 댄스팀 에밀리 사뮤엘슨(Emily Samuelson)과 토드 길레스(Todd Gilles) 팀이 해체 했다고 합니다.


2011 퍼시픽 코스트 섹셔널에서의 사뮤엘슨 & 길레스 팀,  출처: http://thesuperangie.blogspot.com/2011/11/super-angie-usfs-pacific-coast_25.html


파트너쉽 정리를 에밀리 사뮤엘슨이 자신의 facebook에 올렸는데요...


링크: http://www.facebook.com/notes/emily-samuelson/todd-and-my-end-of-partnership/10150959989667626


사뮤엘슨은 해체의 이유로 누구 한사람의  문제라기 보다는

두 사람 모두 연습 때 무언가 예전처럼 즐겁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팬들에게 직접 알려야겠다고 생각해서,

페이스북에 올렸다고 하는데요.



길고 진솔하게

페이스북에 쓴 글에 왠지 마음이 안타깝네요...


길레스와 파트너가 되기전 10여년 동안 파트너였던

에반 베이츠가 메디슨 척과 잘 적응하고 있어,

더욱 사뮤엘슨의 결별이 아쉬운 듯 합니다.


에밀리 사뮤엘슨은 현재 새로운 파트너를 찾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번 시즌의 경우 시즌 개막이 많이 남지 않아서,

그리 쉽지는 않을 듯 합니다.

한편, 토드 길레스가 새로운 파트너를 찾는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에밀리 사뮤엘슨은 지금은 메디슨 척과 팀을 이루고 있는

에반 베이츠와 2000년부터 2010년까지 팀을 이뤄

2010년 내셔널에서 3위, 올림픽에서 11위를 기록한바 있습니다.


에밀리 사뮤엘슨과 베이츠의 2009 월드 OD



하지만 2010년 9월, 연습 중에 사뮤엘슨이 베이츠의 아킬레스건을 베는 바람에

2010-11시즌을 스킵했는데요.

결국 사뮤엘슨과 베이츠는 2011년 6월 오랜 파트너쉽을 정리하고 각자의 길을 가게 됩니다.


이후 사뮤엘슨은 토드 길레스와 그리고 베이츠는 메디슨 척과 파트너를 이루게 되는데요.


척 & 베이츠가 조금씩 적응하며 안정화되고 있는 반면, (관련포스팅: 척& 베이츠 슈필반트 코치에게로)

에밀리 사뮤엘슨 & 길레스 팀은 2011-2012 한 시즌만에 다시 파트너쉽을 정리하게 되었습니다.

사뮤엘슨 & 길레스 팀은

2011년 그랑프리 컵오브차이나에서 8위, 2012년 미국 내셔널에서 8위를 기록한 바 있습니다.


사뮤엘슨 & 길레스의 2011 COC SD 링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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