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0월에 첫 그랑프리 직관 (스케이트 캐나다)을 갔다가
인터넷 게시판에 썼던 글들을 사진을 추가해서
블로그에 차례로 올리고 있습니다.
2013 스케이트 캐나다를 못가는 지금 정리하고 있네요...
내일부터 스케이트 캐나다가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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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부터 스케이트 캐나다가 시작됩니다.
피겨팬에게 있어,
미국 캐나다 접경지역에 살면 좋은 점 중의 하나가
두나라의 피겨 대회를 모두 TV로 볼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운이 좋으면
이번 시즌처럼 사는 곳에서 가까운 곳에서 대회가 열릴 경우,
두 나라에서 열리는 각각의 피겨 대회를
직관 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이구요.
참고로 제가 사는 곳에서 스케이트 캐나다가 열리는 Missisauga는 자동차로 2시간 이내의 거리입니다.
그래서 큰 마음먹고, 표를 예매했습니다.
저는
여자싱글 프리, 페어 프리,
남자 싱글 프리
그리고 아이스댄싱 프리와 갈라를
볼 예정입니다.
내일 북아메리카에 와서 처음으로 고속도로를 타게 되는데
네비게이션과 Google Map으로 준비했지만,
두 나라의 고속도로를 타게 될 생각을 하니 다소 걱정이 되네요.
줌 잘되는 카메라도 빌렸으니까,
사진 잘 찍어서 포스팅하겠습니다.
사진이 잘 안되면,
후기라도 올릴게요.
재미있게 잘 다녀오겠습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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