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니어 그랑프리 6차에 참가한

한국의 아이스 댄스 팀

김 레베카, 키릴 미노프 (Rebaka Kim, Kirill Minov) 팀이 

프리에서 8위를 하며,

최종 10위를 기록했습니다.



10월 6일 (한국시간) 크로아티아 자그레브에서 열린 

주니어 그랑프리 6차 대회 아이스 댄스 프리댄스에서

김 레베카, 키릴 미노프 팀은 

63.39 (TES 34.49 + PCS 28.90)의 점수로 프리 8위를 기록,

첫 국제 경기 참가임에도

총점 104.48으로 20개 참가팀 중 최종 10위를 차지하며 

첫 국제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아이스 댄스 프로토콜은 저도 잘 모르는데요. 

잘 정리해 놓은 포스팅 두개를 링크합니다.

국제 빙상 연맹 판정 체계 2.신체점제 -(3) 프로토콜 b.페어 c.아이스댄스 간략정리 

아댄 프로토콜 이해를 위한 약어정리


레베카, 키릴 팀의 프리 점수 63.39는 

지난 8월의 주니어 선발전에서의 점수 61.07 (TES 33.28 + PCS 28.79 - DED 1.00)을 

넘어선 점수인데요.

지난 주니어 선발전에서는 시간 초과로 인한 감점이 있었습니다.


이번 레베카, 키릴팀의 프리 댄스 기술점수(TES)는 전체 4위에 해당하는데요.

비록 키릴 미노프가 아이스 댄스 경력이 오래 되었고, 

김레베카 선수가 볼룸댄스 실력이 있었다 하더라도,

김레베카가 싱글에서 아이스 댄스로 본격적으로 전향한지 채 1년이 되지 않았고,

팀이 결성된지 고작 8개월 후 거둔 성적임을 생각한다면 

놀랄만한 성과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한편 포디움 결과는 쇼트의 순위가 프리댄스에 의해 역전되었는데요. 

최종 점수에서 포디움 3팀이 0.6점 이내의 치열한 접전을 펼쳤습니다.


1위는 쇼트 3위였던 러시아의 발레리나 젠코바, 발레리 시니친 팀이

프리댄스에서 1위를 기록하며 차지했습니다.

2위는 쇼트 1위였던 러시아의 예브게니아 코시기나, 니콜라이 모로슈킨

3위는 미국의 남매 아이스 댄스 팀 레이첼 파슨스, 마이클 파슨스가 

차지했습니다.


경기 결과프로토콜 그리고 주요팀들의 유튜 영상입니다.



아이스 댄스 프리댄스 전체 프로토콜 링크

http://www.isuresults.com/results/jgpcro2012/jgpcro2012_JuniorIceDance_FD_Scores.pdf














한국 아이스 댄스 팀의

국제대회 참가는 2006년 1월 4대륙 대회의 김혜민, 김민우팀의 참가 이후 6년 9개월 만의 일이고.

주니어 그랑프리는 1999년 양태화, 이천군 팀의 참가 이후 13년 만의 일이었습니다.



김레베카, 키릴 미노프 팀의 성공적인 국제대회 데뷔를 축하하며,

앞으로의 한국 아이스 댄스의 스텝에 행운이 함께 하기를 기원합니다.


* 같이 한국 아이스 댄스를 응원할 수 있는 한국 아이스 댄스 포럼을 링크합니다.

아이스 댄스 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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