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ank you so much for every all Fancams and PBP during events. (FSU roc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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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는 2월 27 일부터 3월 3일까지
구소련이었던 벨라루시의 수도 민스크에서 진행됩니다.
대회 일정 (이하 한국 시간)(아래의 "더보기"를 클릭해주세요)
27(월) 16:00~20:30 남싱 예선
21:30~00:20 아댄 예선
28(화)
01:15~04:10 페어 예선 16:00~22:00 여싱 예선
29(수)
19:00~22:50 아댄 쇼트
3/1(목)
01:15~04:35 페어 쇼트 19:30~23:55 남싱 쇼트
3/2(금)
01:30~04:20 페어 프리 19:00~23:25 여싱 쇼트
3/3(토)
01:00~04:10 아댄 프리 19:00~22:50 남싱 프리
3/4(일) 00:30~04:15 여싱 프리
남자 싱글 한국대표로는 주니어 그랑프리 성적을 바탕으로
이준형 선수가 참가합니다.
대회를 1주일 앞두고
각국의 엔트리가 거의 확정되었습니다.
전체 엔트리와 각국의 주요 선수들을 살펴보면 좋을 듯 싶은데요.
우선 2월 21일 현재의 남자싱글 엔트리입니다.
남자 싱글
No. Name Nation
1 Slavik HAYRAPETYAN ARM
2 Brendan KERRY AUS
3 Bernhard PAULI AUT
4 Pavel IGNATENKO BLR
5 Luiz MANELLA BRA
6 Liam FIRUS CAN
7 Nam NGUYEN CAN 8 Han YAN CHN 9 He ZHANG CHN
10 Chih-I TSAO TPE
11 Petr COUFAL CZE
12 Viktor ROMANENKOV EST
13 Matthias VERSLUIS FIN
14 Armen AGAIAN GEO
15 Martin RAPPE GER
16 Harry MATTICK GBR
17 Harry Hau Yin LEE HKG
18 Kristof FORGO HUN
19 Maurizio ZANDRON ITA 20 Ryuju HINO JPN 21 Keiji TANAKA JPN 22 Shoma UNO JPN 23 Denis TEN KAZ 19 D
24 Arturas GANZELA LTU 20
25 Julian Zhi Jie YEE MAS 21
26 Florian GOSTELIE NED 22
27 Michael Christian MARTINEZ PHI 23
28 Kamil DYMOWSKI POL 24 29 June Hyoung LEE KOR 25
30 Vlad IONESCU ROU 31 Zhan BUSH RUS 32 Artur DMITRIEV RUS
33 Victor BUSTAMANTE ESP
34 Marcus BJÖRK SWE
35 Nicky OBREYKOV SWE
36 Carlo RÖTHLISBERGER SUI
37 Suchet KONGCHIM THA
38 Osman AKGÜN TUR
39 Yakov GODOROZHA UKR 40 Jason BROWN USA 41 Timothy DOLENSKY USA
42 Joshua FARRIS USA
해외 피겨 포럼에서는
주니어 월드 선수에 대한 포디움 예상 투표를 하고 있는데요. 위의 굵은 글씨로 강조한 선수들이
예상 투표의 후보들입니다.
엔트리를 유심히 보셨으면 알겠지만
전통의 남싱 강국 프랑스는 이번 대회에 남싱을 파견하지 않기로 했다고 합니다.
출전이 확실시 되던 Sosniak 선수가 이번시즌에 부상을 당했고,
다른 선수들은 아직 트리플이 확싱히 장착되지 않아
JGP 출전 명수가 줄어드는 것을 감수하고, 출전을 포기할 듯 합니다.
포디움 예상권에 든 선수들을
올시즌 ISU 공인 대회 시즌 베스트로 순서대로 정리해 봤습니다.
(이름에 ISU Bio를 링크했습니다. 각 선수들의 프로그램 곡명등 상세한 정보가 궁금하시면 클릭하세요)
이런 컨시를 바탕으로 170점대 후반의 점수를 기록한다면, 7위 이내의 성적을 기대할 수 있을 듯 합니다.
마지막으로 ISU 공인대회 사상 한국남자 선수로 처음으로 포디움에 들었던
지난 10월의 JGP 밀라노 경기를 링크했습니다.
SP JGP 밀라노
FS JGP 밀라노
주니어월드가 열리는 벨라루시에서
컨디션 조절 잘해서 후회없이
좋은 경기 보여줬으면 합니다.
참고로 다음 시즌 주니어 월드 및 주니어 그랑프리 출전권에 대한 이야기를 첨부합니다. (아래의 "더보기"를 클릭해주세요)
다음 시즌 주니어월드 출전권은
이번대회에 1명이 출전하기 때문에
10위 안에 들면 2장으로 늘어나고, 2위 안에 들면 3장으로 늘어납니다.
이준형 선수가 10위 안에 들어 2장을 가져왔으면 합니다.
하지만 주니어 그랑프리를 출전권은 조금더 복잡합니다.
성적은 가장 좋은 등수를 거둔 선수를 기준으로 하고,
한 국가에서 기준 등수 안에 든 선수가 복수라 국가가 다 채워지지 않으면
다음 등수로 이전 됩니다.
1-3위 국가는 각 대회당 2명씩 (즉 14번 참가 가능)
4-6위 국가는 각 대회당 1명씩 (즉 7번 참가 가능)
7-12위 국가는 6번의 출전 기회가 주어집니다.
엔트리를 보면 중국, 미국, 러시아, 카자흐스탄이 앞서 있고,
그 다음이 한국, 캐나다, 일본, 스웨덴의 싸움입니다.
이외에 PB가 150점대인 선수가 속한 국가가
벨라루시, 체코, 독일, 이탈리아
여기까지 12개국가 입니다.
140점 후반에 필리핀, 브라질이 있습니다.
앞에 이준형 선수 예상에서 분석했듯이,
이준형 선수는 이번 시즌 한번도 150점 이하로 내려간 적이 없으며,
그리고 본격적인 시즌이 시작된 JGP이후 160점에서 170점대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변이 없는 한 한국은 12위 국가 안에는 들어서 6장의 출전권을 딸 수 있을 듯 합니다.
(이 경우 다음 시즌에 JGP에 3명이 두번씩 출전할 수 있습니다.)
이준형 선수가 좋은 컨디션을 유지한다면 국가 순위 6위 이내가 될 가능성도 많습니다.
이 경우 7장의 출전권을 딸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4명이 출전가능합니다.
참고로 내년에 JGP에 출전가능한 선수로는
내셔널 시니어 레벨에서는 96년생인 이준형, 김진서, 이동원, 김환진이 모두 출전 가능합니다.
올해 주니어로 뛴 감강찬 선수도 있습니다. 감강찬 선수는이번 4대륙 대회에서 총점 150점이 넘으면서
기대감을 불러 일으키고 있습니다.
이외에 주니어레벨에는 감강인, 변세종 선수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