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주니어 그랑프리 선발전 세부일정 및 엔트리가 발표되었습니다.
주니어 그랑프리 선발전은 8월 3일(토)~4일, 양일간
태릉실내빙상장에서
여자싱글, 남자싱글, 아이스 댄스의 3개부문에서 열립니다.
출전자 30명인 여자 싱글의 경우 쇼트경기에서 24등까지 프리컷이 있습니다.
출처: http://www.skating.or.kr/league/news.htm?section=view&idx=10068
세부일정
8월 3일 (토)
8월 4일 (일)
쇼트 엔트리
이번 선발전 출전 자격은 남녀 싱글은 싱글 5급 이상,
아이스댄스는 피겨 경기심판위원회의 평가회를 통하여 아이스댄스 주니어 레벨 평가를 인정받은 조입니다.
출전 선수 해당나이는
싱글의 경우 1994년 7월1일~2000년 6월 31일 생,
아댄의 경우 여자는 싱글과 같지만, 남자는 1992년 7월1일~2000년 6월 31일 생
입니다.
한편 매시즌 돌아가며 바뀌는 주니어 싱글의 이번 시즌 쇼트 점프 과제는
스텝에 이은 룹 점프입니다.
어느때 보다도 많은 룹 점프를 볼 수 있을 듯 합니다.
참고로 이번시즌 주니어 그랑프리는
8월 27일부터 1주 간격으로 7번의 대회가
유럽에서 6번, 북미 멕시코에서 1번 열립니다.
한국 여자싱글은 7개 대회에 1명씩 출전합니다. (3명이 2번씩, 1명이 1번 출전할 듯)
참고로 남자는 체코를 제외한 6개 대회에 1명씩 출전 (3명이 2번씩 출전할 듯)
아이스 댄스는 라트비아, 폴란드를 제외한 5개 대회에 1팀씩 출전 (2팀이 2번씩, 1팀이 1번 출전할 듯)
ps.1
얼마전 세부일정 관련 빙상연맹 홈페이지에 공지가 올라왔다가 사라졌습니다.
31일(수)에 다시 올라와서 확인해보니,
엔트리의 변화는 없고, 세부 일정이 변동되었더군요.
포스팅한 일정은 다시 올라온 업데이트 된 일정입니다.
2개 그룹 경기후 정빙을 하던 일정에서
1개 그룹 경기가 끝나면 정빙하는 일정으로 바뀌었습니다.
최근 태릉실내빙상장 천정에서 물이 떨어져 빙판이 고르지 않다는 기사도 있었는데,
이를 고려해서 정빙을 자주하기로 결정한 듯 합니다.
ps.2
네벨혼 트로피 선발전 가셨던 분들이 추웠다고 하더라구요.
관중석에도 천정에서 물이 떨어지고...직관가시는 분들 대비하고 가셔야 할 듯.
입장료는 지난해까지 없었고, 올해도 특별한 공지가 없는 것으로 보아 무료입니다.
선착순 입장이었는데, 특히 프리 경기는 자리가 부족할 듯 하니
경기 시작전에 가셔야 할 듯 싶네요.
ps.3
그런데 생각해보니 공식연습은 없나요????
아무리 출전자가 많아도 그렇지...
2013-2014 시즌 캠페인~~직관의 즐거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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