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는 언어다

인천 선학 국제 빙상장이 개장하였습니다.

2015년 2월에 동계체전 컬링 경기장으로 사용된 후

이번 3월에 종별선수권을 치룬 후 일반인에게 개방됩니다.

인천 선학 국제 빙상장의 개장과 함께 인천 피겨의 산실이었던

동남 스포피아는 문을 닫습니다.

메인 링크 (2,945석) 및 보조링크 (261석)

그리고 지하의 컬링 링크가 있다고 합니다.

 (출처: SBS)

 (출처: SBS)

가는 길 

인천 지하철 선학역 혹은 문학경기장역 에서 도보, 버스, 택시로 를 타고 갈 수 있습니다.

문학경기장 역이 조금 더 가까워 보이지만 사실상 지하철 출구가 멀리있어서

두 역에서 갈 때 대략 비슷합니다.

도보로 20분 정도 걸리는 것으로 나오더군요.

버스의 경우 1정거장인데요. 경기장 안 까지 들어가지 않아서

역시 걸어야 하기 때문에 역시 20분 정도 걸리네요.

택시로는 3,000원 정도의 요금이 나온다고 합니다.

* 종별선수권에 다녀오신 분들의 의견을 물어서

가는 길을 추후에 더 자세히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일반 이용시간

주중: 오후 1시 ~ 오후 6시

주말과 공휴일, 방학: 오전 10시 ~ 오후 6시

이용 요금

일반인: 4,000원(1회 3시간 기준)

군인·청소년: 3,000원

어린이: 2,500원

20인 이상 단체: 20% 할인

스케이트 대여료는 3,000원